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 모란트 (문단 편집) === 단점 === 하지만 모란트에게도 확실한 단점이 존재한다. 첫째로 모란트의 수비는 아직 공격에 비해 많이 미숙하다. 몸이 가볍고 빨라서 파이트 스루를 하는 능력은 양호하다. 하지만 스크린 회피 능력이 약해서 제대로 된 스크린을 당하면 빠르게 리커버리를 못하고 상대를 놓치는 편이다. 또 프레임이 얇고 힘이 약해 상대 매치업 공격수가 포스트업을 하면 쉽게 밀려난다. 특히 2 대 2게임을 통한 미스 매치가 발생될 경우 전혀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버블#s-3.1]]에서 시즌이 재개된 후에는 벌크업을 해서 체중을 늘렸고 이는 시즌 중 지적된 수비에서의 약점을 보강하는 목적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수비 약점은 대부분의 루키가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수비에서 약점이 있다. 거의 리그 수위급 가드중에선 [[트레이 영]] 다음급으로 수비를 못한다. 결국, 21/22 시즌에도 아직 개선되지 않았다. 팀이 9승 10패를 기록한 상황에서 모란트가 부상으로 이탈했는데, 리그 꼴찌를 달리던 팀 DRtg 수치가 리그 1위로 개선되었다. 팀 수비가 개선되니 승리도 따라왔는데, 모란트가 빠진 7경기 중에 단 한 경기 빼고 모두 승리하며, 팀 순위가 4위까지 올라왔다. 시즌 말미에 모란트가 부상으로 빠지자 팀은 또 한 번 강팀들을 상대로 연승을 달리며 모란트 없을 시 18승 2패를 기록, 때아닌 모란트 무용론 (...)이 불거지고 있다[* 물론 정규시즌과 달리 플레이오프에서는 터프한 상황에서도 득점을 책임져줄 수 있는 모란트 같은 에이스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두는 팬들은 많지 않다]. 모란트는 경기에서 공격에만 과도하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성이 생겼다. 22-23시즌은 초반이긴 하지만 epm(Estimated Plus-Minus) 스탯 중 def 지표가 +1.4가 나오는 등 수비지표가 많이 나아졌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플레이오프 대결에서는 이러한 약점이 눈에 보였는데, 사이즈가 큰 가드[* 특히 [[앤서니 에드워즈]]]가 무한돌파로 모란트를 벗겨내면서 무한 골밑 돌파를 시켜줌으로써 팀 수비를 붕괴시키고 있다. 이 수비 약점을 집요하게 노리는 미네의 전술은 꽤나 놀라운 수준이었다. 두 번째는 공격 옵션 문제이다. 대부분의 득점을 돌파를 통해 창출하고 있어서 골밑에 강력한 수비가 있으면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려면 외곽에서도 득점을 해줘야 하는데 풀업 점퍼를 잘 못해서 미드레인지 게임은 없다고 봐야 되는 수준이고, 루키 시즌 3점 성공률은 초반에는 꽤 높게 나타났으나 시즌이 계속되며 하락하여 평범한 수준인 33.5%로 마감되었다. 경기당 2.7의 3점을 시도해 0.9개를 넣었는데 슈팅 폼이 느리고 두 발을 모으고 던지는 세트 슛이라 오픈 찬스가 나지 않으면 3점을 잘 던지지 않는다. 향후 3점을 더 많이 던지고 성공률을 30% 후반대까지 높이는 것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의 빅맨 파트너인 [[재런 잭슨 주니어|JJJ]]는 3점을 던질 수 있는 스트레치 빅이자 괴물같은 수비수고, 또다른 빅맨인 [[브랜든 클라크]]도 수비가 상당히 좋은 공수 겸장 자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는 위의 서술한 두 명 이외에 팀의 [[데스먼드 베인]]이나 [[딜런 브룩스]] 같은 훌륭한 수비수들이 보태주고, 이미 훌륭한 드리블 스킬 및 시야 덕분에 공간을 찢는 능력만큼은 리그 최상위인 선수인만큼, 자신의 3점에 더 신뢰를 가지고 많이 시도하면 빅맨들과 함께 2대2 패턴을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풀업 점퍼를 구사하거나 외곽슛 볼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발을 모으고 배에서부터 올라가는 슈팅 폼을 더 빠른 슈팅 모션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앞선 수비 문제와는 달리 3점슛 성공률은 21-22시즌 초반에 39%를 기록하며 크게 향상...되는 줄 알았으나 시즌 중에 평균으로 회귀하며 34%의 성공률로 시즌을 마쳤다. 그나마 시도 횟수와 성공 횟수 모두 증가하여 완전히 버려둘 정도는 결코 아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모란트 같은 선수들에게 따라 붙는 잠재적인 문제는 부상이다. 폭발적인 운동 능력을 기반으로 림어택을 하기 때문에 충돌이 많고, 그로 인한 부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뇌진탕, 손이나 손목, 무릎, 발, 정강이 // 이 모든 부위가 공중 경합에서 코트로 떨어질 때 나타날 수 있는 위험요소다. 실제 플옵에서도 상당히 위험한 장면을 여러 번 만들어냈고,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 부상은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지는 그것은 바로 선수 생명이다. 운동 능력에 의지하다가 다른 옵션을 챙겨두지 못하면 전성기가 매우 짧게 끝나게 된다. 가장 극단적인 케이스가 [[데릭 로즈]]인데, 놀라운 스피드와 점프력,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가속/감속, 아크로바틱한 골밑 무브를 주무기로 데뷔 3년차만에 시즌 MVP를 따내며 차세대 슈퍼스타 1순위로 꼽히던 선수였으나, 신체 내구도가 운동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감당하지 못해 단 2년 가량의 전성기를 보내고 최상위 티어에서 내려와야 했다. 물론 [[러셀 웨스트브룩]]처럼 적은 부상으로 비교적 롱런하는 경우도 있으나 러셀은 풀업 미들이란 옵션이 있었고, 림 어택을 모란트처럼 많이 하지도 않았다. 결국 모란트가 풀업 미들을 장착하는 것이 그의 전성기 기간과 레벨업 모두에 관여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